【바티칸시티=CNS】교황은 하느님께서는 인간 역사 모든 것을 살펴보시며 약자를 보호하고 그분 안에서 희망을 갖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를 준다고 말했다.
교황은 8일 수천명의 신자들이 참석한 일반알현에서 시편 33장을 언급 이같이 말하고 “사랑으로 충만한 하느님은 망토처럼 우리를 따뜻이 감싸고 보호해주시며 우리의 믿음과 희망에 대한 분명한 근거를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시편이 우리에게 하느님이 인간 역사의 주인이며 인간에 대한 그분의 계획이 때때로 지상의 인간들의 인한 계획으로 정반대의 상황에 직면하게 됨을 가르쳐 주고 있다고 말했다.
교황은 “인간의 계획이 내놓는 대안은 불의와 악의 폭력”이라며 “그것으로 인해 일시적이고 표면적으로 성공할지라도 결국 인간의 계획은 실패를 낳는다”고 경고했다.
교황은 하느님은 강자의 횡포에 무관심하지 않으며 인간이 약해져 있을 때 항상 가까이 계시는 분이며 신앙과 믿음을 갖고 끊임없이 기도하는 이에게 용기를 북돋워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