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종합】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서방선진 7개국과 러시아가 참여하는 G-8 정상회담을 앞두고 세계의 평화와 단결 정의 실현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교황은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국경 지대에 위치한 여름 휴양지 레스 콤베스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는 중 7월 15일 이같이 말했다.
요아킨 나바로발스 교황청 대변인은 교황이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20일 개막되는 정상회담에서 최빈국 외채 탕감 등 국제적인 현안에 대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접근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황은 오는 20일까지 레스 콤베스에서 머물 계획이며 9월 하순에는 카자흐스탄과 아르메니아를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