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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계산성당 파이프오르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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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축복식 4~5일 기념연주회 대구대교구 주교좌 계산본당(주임=박병원 신부)은 최근 성당 내 파이프오르간 설치를 마무리하고 6월 3일 오전 11시 교구장 이문희 대주교 주례로 축복식을 갖고 축하미사를 봉헌한다. 또한 6월 4?일 오후 7시 30분 기념 연주회를 마련 천상의 소리 파이프오르간의 선율을 들려준다. 계산성당에 설치된 파이프오르간은 폴란드 ZYCH사 제품으로 1736개의 파이프와 2단 건반 27개의 음향조절장치(스톱)를 가진 중소형이다. 파이프오르간은 파이프 하나 하나에서 나오는 소리의 울림을 듣고 음을 조절하는 정음과 조율 작업을 거쳐야 하기에 지난 4월 20일부터 성가대 자리에 설치작업을 시작 최근에야 마칠 수 있었다. 파이프오르간 설치에는 약 3억5천만원이 들었으며 본당 신자들의 성금으로 충당되고 있다.
대구대교구에는 대명성당과 대구성베네딕도수녀원에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되어 있다. 한편 기념 연주회는 4일 Wiktor Lyjak의 독주에 이어 5일에는 트럼펫 주자 이강일 교수와 이지훈씨가 함께하는 협주로 마련된다.
신정식 기자 tomas@catholic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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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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