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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삼동 ‘새가족 찾기’로 1600여명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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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11지구장좌 역삼동본당(주임=오태순 신부)이 지난 1999년부터 지속적으로 새가족찾기 운동을 펼쳐 6차에 이르는 동안 모두 1651명에 이르는 입교 대상자를 봉헌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역삼동본당은 올해 들어서 두 번째로 4월 23일부터 5월 27일까지 제6차 새가족찾기 운동을 전개 가두선교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체 조배 매일 미사 전 전교기도문 봉헌 외짝 교우 특별 교리반 편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복음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가두선교의 경우 레지오 마리에 단원들을 주축으로 매주 이동공소 본부를 3개소씩 설치해 금요일에는 여성단원 토요일은 남성단원들을 중심으로 본당 관할 전 지역으로 신앙 상담 전교지 배부 등 왕성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본당 교우들은 가두선교에 나서기 전에 성당에 집결 기도와 사제의 선교 파견 강복 등으로 영신적인 무장을 갖추고 전교를 마친 후에 재집결해 결과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체계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4차에 걸쳐 습득한 선교 방법론과 적극적인 자세 등을 바탕으로 더욱 효과적이고 원숙한 선교활동을 펼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역삼동본당은 특별히 올해 사목계획에서 전 신자가 참여하는 행사에 맞춰 예비신자 환영식을 가질 계획으로 이미 정월 대보름맞이 척사대회(2월 11일)에서도 예비신자들의 참여를 유도해 친교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본당 선교분과 위원장 권득규(마티아)씨는 성령강림대축일 기념 야외미사(6월 3일)와 전신자 성지 순례(9월 23일) 등에도 예비신자 환영식을 마련할 계획 이라며 입교하는 날부터 구역반에 편성 소공동체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예비신자 관리가 가능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이러한 배려를 통해 역삼동본당은 1차부터 5차까지 입교 대상자로 총 1651명을 봉헌했으며 그중 371명이 영세 62명이 영세준비 중이다. 또 나머지 1218명은 전산으로 명단을 관리해 17개 구역 3개 꾸리아에 인원을 배당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입교할 수 있도록 이끌 예정이다.

박영호 young@catholic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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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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