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한남동본당(주임=최원일 신부)이 새 성당 마련의 염원을 모아 첫 삽을 떴다.
한남동본당은 4월 29일 오전 11시 새 성당이 들어설 서울 용산구 한남동 657-40번지 현지에서 서울대교구 총대리 김옥균 주교 주례로 건립 기공식을 거행했다.
지난 1997년 4월22일 이태원본당에서 분리된 후 서울 한남2동 꼰벤뚜알 성 프란치스꼬회 성당을 임대 사용해 오고 있는 한남동본당은 지난해 8월 성전건축추진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새성당 마련에 돌입해 경제적 어려움 가운데서도 오는 2002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건축을 서둘러 왔다.
대지 298평에 지하 2층 지상 3층 연건평 867평 규모로 건립될 새 성당은 대성당을 비롯해 공연장과 공부방 노인정 등을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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