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농 무거공동체도 현판식가져
울산 무거동 지역 선교 및 신자 지속교육의 요람이 될 무거본당(주임=손태성 신부) 교육관 축복식이 4월 10일 오후 5시 부산교구장 정명조 주교 주례로 열렸다.
무거성당 교육관은 건물면적 142평의 지상 3층 건물로 1층에 우리농 무거생활공동체 와 성물방 휴게실이 있고 2~3층은 교리실로 사용된다.
설립 6년째인 무거본당은 관할 구역의 교세증가에 따라 신자교육과 친교를 위한 공간이 요구됐었다. 무거본당은 앞으로 지역사회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의료서비스 무료한글교실 문화교실 등 지역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교육관을 개방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현판식을 가진 우리농 무거공동체는 안동교구 농민회와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도-농 나눔과 생명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정명조 주교는 축복식에서 교육관이 단순히 교육과 친교를 위한 공간일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계심을 느낄 수 있는 장소가 돼야 한다 고 강조하고 금년 사목교서의 주제처럼 우리 각자가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 고 말했다.
무거성당 교육관은 특히 도급을 주지 않고 자영으로 공사를 마쳐 총공사비의 22에 달하는 5700여만원을 절감했다.
전대섭 dsjeon@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