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목5동 본당(주임=김구희 신부)은 이웃과 함께 하는 2001년 목5동 천주교회 파이프 오르간 연주회 라는 타이틀로 지난 3월 18일 시작. 매월 셋째주 주일 오후 6시 지역 주민을 초청 본당 대성당에서 파이프 오르간 연주회를 갖는다.
오는 12월까지 이어질 연주회는 전례 헌장에 공식적인 전례용 악기로 지정된 파이프 오르간 연주회를 통해 오르간 음악을 소개하고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선교 효과도 거둘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지난 3월 오르가니스트 전옥찬(도미틸라)씨와 메조소프라노 김청자(아녜스)교수의 협연으로 첫 막을 올린 목5동 본당은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오르가니스트들을 초빙 신자들과 주민들을 장엄한 교회 음악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4월 22일 열리는 명동성당 오르가니스트 강석희 파이프오르간 연주회는 바흐의 사람아 네 큰 죄를 슬퍼하라 보헬리의 부활절을 위한 봉헌곡 베토벤의 기계 오르간을 위한 모음곡 등이 연주된다.
이어지는 연주회에는 백금옥(5월 20일) 이정신(6월 17일) 이은주(9월 16일) 박소인(10월 21일) 오자경(11월 18일) 조인형(12월 16일)씨 등이 연주자로 나선다. 입장료는 무료.
도현주 기자 clare@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