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정명조 주교)는 12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산하 단체별 2000년도 활동결과 및 2001년도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매스컴위원회는 지난해에 가톨릭 매스컴상 부활·가톨릭 미디어교육연대 결성·UNDA OCIC 아시아 총회 개최 등 어느 해보다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고 평가하고 올해에도 언론인 신앙학교 및 가톨릭 미디어교육연대를 활성화해 매스컴을 통한 복음화에 더욱 앞장서기로 했다.
이에 앞서 UNDA(한국 가톨릭 방송인연맹)는 올 11월로 예정된 UNDA·OCIC 통합기구 발족에 앞서 국내 각 회원사별 교우회를 활성화하고 창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가톨릭관련 프로그램 편성 및 제작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평화방송 시청운동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이어 UCIP(한국 가톨릭 신문·출판인협회)는 제7회 UCIP 전국대회를 시작으로 신유박해 순교 200주년 현양사업 참가 회원사 방문미사를 통한 교우회 활성화 등을 올 한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가톨릭 언론인협의회는 제2회 가톨릭 포럼을 2월중에 개최 현재 초미의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는 종교 케이블방송의 활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