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판암동본당(주임=최병석 신부)이 2001년도 대전교구 모범본당에 선정됐다.
판암동본당은 2001년도를 본당선교의 해 로 정하고 본당 사목회 산하에 선교위원회를 구성 적극적으로 선교활동에 나섰다. 매 미사 때마다 전 신자가 선교구호를 외치고 토?臼嶽 구역별 레지오별로 성당관할 4∼5개 지역에서 가두선교를 벌인 결과 250여명의 예비신자를 확보 207명의 새가족이 탄생했다.
판암동본당은 오래 전부터 전 신자가 빈첸시오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본당 관할 대부분의 지역이 영구임대아파트 등 영세민이 많아 도움을 받아야함에도 불구하고 빈첸시오 회원으로서 오히려 도움을 주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찬이 대단하다. 또한 생활형편에 관계없이 결속력이 강해 다른 본당의 부러움을 사고 있기도 하다.
한편 판암동본당은 2002년도에도 선교활동을 계속 전개하면서 쉬는신자 회두에도 전력할 계획이다.
1993년 8월 대동본당에서 분리 설립된 판암동본당은 지난 96년부터 성당을 건립하고 있지만 아직 완공을 못했다. 경제위기로 실직자들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신자들이 다른 본당을 다니면서 칫솔 등을 판매해 보았지만 열악한 본당 재정으로는 역부족이다.
김춘곤 기자 moise@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