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수도회장상연
새만금 간척사업 백지화를 위한 종교인들의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천주교여자수도회장상연합회(회장=박승애 수녀)는 12월 14일 명동성당 앞에서 200여명의 수녀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사업 백지화를 위한 예산중단 촉구 기도회를 개최했다. 장상연 수녀들은 이날 기도와 함께 피켓시위를 벌이며 임시국회에 상정된 내년도 새만금간척사업 예산안을 재검토 할 것을 호소했다.
장상연은 호소문을 통해 평화로운 세상은 생명존중을 소홀히 할 수 없으며 생명존중은 바로 피조물의 보존이기에 새만금 간척사업이 중단될 때까지 반성과 행동 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장상연 수녀들은 지난 11월 8일 조계사 경내에서 있었던 밤샘농성 합류를 비롯해 종교계 2000인 생명.평화선언 등 사업중단을 위한 실천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이진아 cain@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