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천년기 의미 부각 신앙인 역할등 주제 전례 성음악교육 성서요약등 다양한 형태
구세주 탄생을 기다리는 은총의 대림시기를 맞아 서울대교구 명동 주교좌 본당을 비롯한 각 본당들이 대림특강을 활발히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본당별 대림특강은 급변하는 현 시대적 상황에서 한국 교회와 신앙인의 역할 2천년 대희년과 다가오는 제3천년기의 의미를 부각시켜
▲대희년과 신앙인 ▲민족의 화해와 일치 ▲신자 재교육 ▲현 사회 안에서의 신앙인의 역할 등에 관한 내용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서울 명동본당은 천주교 인권위원회와 공동으로 11월 29일~12월 20일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4차례에 걸쳐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너도 가서 그렇게 하여라 (루가 10 37)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에는 인하대 경제학부 박일영 교수 천주교 인권위원회 고문 이돈명 변호사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연합 박순희 대표 서울 시흥4동본당 박기호 주임 신부가 각각 강사로 나서고 있다.
특강 주제는 현시기 사회 및 경제 상황과 신앙인의 역할 교회와 인권 서민의 삶과 현실 세속과 교회 들이다. 또 백석동본당(12월 6~20일)은 성가와 함께하는 전례교육 이란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가톨릭 교회의 전례와 성음악에 관해 신자들에게 교육하고 있다.
월곡동본당(11월 30일~12월 16일)은 금년 대림특강 주제를 새천년을 그리스도와 함께 설정하고 신약성서 전체 내용을 요약 정리하는 기회를 갖고 있으며 화곡본동 본당(11월 28일 ~12월 19일)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주제로 스님과 사제들을 강연자로 초빙했다.
아울러 교회의 초석인 가정 성화를 취지로 이번 특강을 준비한 해방촌본당(11월 30일~12월 28일)은 총 5차례에 걸쳐 가정은 무엇인가? 부부 사랑은 모든 것이다 성공하는 자녀 교육 자녀 성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등 실제로 가정에서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초동본당(12월 6일 오후 8시) 적성본당(8일 오후 4시) 일원동본당 (14일 오후 8시)에서는 김수환 추기경을 강사로 초빙 누가 누구를 기다리는가 란 주제의 특강을 마련했다.
한편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강우일 주교)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교구내 신청 본당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열고 있다. 이 특강은 인류의 미래와 통일사회의 비전 내가 만난 북한 사람들 남북분단과 화해에 대한 성서-신학적 고찰 등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마승열 mas@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