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평신도사목국 직장사목부(담당 정진호·장광재 신부)는 내년부터 직장공동체 복음화 교육을 강화하고 병원사목과 병원 교우회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직장사목부는 18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직장 공동체 임원 총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내년도 사목계획을 확정했다. 직장사목부는 직장공동체 복음화 교육을 위해 내년 2월까지 직장공동체 모임을 위한 교재를 발간하고 기존의 복음나누기 7단계 외에 아모스 복음나누기와 공동체 말씀전례를 신설할 예정이다. 또 서울의 직장교우회가 한데 모여 신앙을 고백하는 ‘가톨릭 직장인 신앙대회’를 내년 연말에 열기로 했다.
직장사목부는 아울러 병원사목 활성화와 기존 병원사목 종사자들의 관계정립을 위해 병원 종사자 모임을 갖는 한편 좀더 효과적인 병원 봉사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직장사목부는 이밖에도 직장의 예비신자들을 위해 명동성당과 역삼동성당에 상설 예비신자 교리반을 개설할 계획이다. 【남정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