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성금도 전달
성라자로마을 후원단체인 라자로돕기회(회장=봉두완)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11월 18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의왕시 성라자로마을 아론의 집에서 라자로의 날 행사를 갖고 이를 경축했다.
라자로돕기회 회원은 국내 1만8940명 국외 2661명 등 총 2만1201명에 달한다. 국내 최초의 구라사업기관으로 올해 설립 50주를 맞은 성라자로 마을에는 현재 100여명의 음성나환자와 자립해 정착한 80세대가 함께 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30년 이상 후원해 온 서울 대방동본당 거북이팀 을 비롯 10년 이상 근속 개인 후원자 및 후원단체에 감사패가 수여됐다. 또한 세종문화회관 공연기획팀의 축하공연과 나환우 체험 발표 성악가 김청자 (아녜스) 교수의 신앙체험 발표가 양일에 걸쳐 이어졌다. 또 지난 5월 개최 한 자선음악회 그대 있음에 의 수익금이 나병연구기관인 만성병연구소 나환우 양로원 영주 다미안의 집 나환우 순회진료 활동 중인 성빈첸시오 아 바울로 사랑의 딸회에 전달됐다.
최덕기 주교는 격려사를 통해 회원 여러분은 예수님과 같은 마음에서 고통과 외로움에 처한 형제 자매들을 도와준 것 이라며 집단 이기주의가 팽배한 오늘날에 모두가 하나되는 공동체적인 삶을 보여주신 여러분들의 마음이 사회를 살리는 힘 이라고 강조했다.
김유진 기자 김승배 수원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