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수원 월피동
수원교구 월피동본당(주임=황선기 신부)은 구역별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유해 순회기도를 통해 가정과 지역공동체의 성화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의 순교성인을 주보로 모시고 있는 월피동본당은 순교 선열의 신앙을 본받는 동시에 김대건 성인의 순교정신 현양을 통해 본당 공동체의 발전과 활성화의 계기 삼고자 이번 순회 기도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 7일부터 실시한 순회기도는 이웃 복음화 민족의 화해와 일치 사제들의 성화와 양성 등의 지향을 두고 있다. 김대건 신부님의 사진을 앞세우고 유해를 태운 작은 가마가 구역에 도착하면 성인의 유해는 유해운구 봉사자들에 의해 구역별로 가정에 2박3일간 모셔지고 모셔진 가정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구역별 기도시간을 갖는다. 또한 신자들은 하루 3회 구역 공동기도를 바치고 화요일과 금요일 저녁 주임신부와 함께 미사를 봉헌한다.
황선기 신부는 11월 10일 봉헌한 구역미사 강론을 통해 순교자들은 하느님의 진리를 위해 증거하는 삶을 살았다 며 개인의 성화를 통해 가족과 이웃에게 신앙을 증거하고 서로 사랑을 나누는 모범된 삶을 살아달라 고 당부했다.
월피동본당 신자들은 6개월여간의 순회기도를 통해 자신들의 변화된 삶의 모습을 느끼며 친교와 기도의 생활로 활성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전 홍산 새 성당 봉헌
대전교구 홍산본당(주임=김홍식 신부) 신축 성당 봉헌식이 11월 14일 오전 11시 교구장 경갑룡 주교 주례로 거행됐다.
본당 승격 43년만에 처음 건립한 홍산성당은 연건평 317평에 성당 교육관 강당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건축을 건설회사에 맡기지 않고 성당직영으로 시공했다.
김춘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