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종합】영국 항소법원은 9월 22일 맨체스터의 성 마리아 병원에서 태어난 여자 샴 쌍둥이에 대해 의료진의 분리 수술을 허용하는 판결을 내렸다. 교황청은 이에 대해 법원의 판결을 비난하고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부모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웨스트민스터의 오코너 대주교는 법원의 판결에 대해 결과에 승복할 수 없다며 이번 결정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무죄한 한 사람의 생명을 빼앗을 수 있는 것이 하나의 선례가 될 수 있다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