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성가정본당은 8월 14일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여름철 모자라는 혈액을 마련하기 위해 부산 성가정본당(주임=신요안 신부)은 8월 14일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날 헌혈행사에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에서 나온 헌혈차량에는 9시 미사와 교중미사가 끝나자 신요안 주임신부와 윤승식 보좌신부를 필두로 26명의 신자들이 사랑의 헌혈행사에 동참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질병가운데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기꺼이 팔을 걷어 부쳤다.
헌혈에 앞장선 신요안 신부는 『헌혈이야말로 작은 희생으로 새 생명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가장 고귀한 봉사』라고 밝히고 『헌혈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는 체험을 맛보자』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에 따르면 부산지역 병원에 수혈용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하루 평균 500~550명의 헌혈자가 필요하지만 방학과 휴가철이 겹친 지난 달부터는 헌혈자가 하루 평균 350~400명 선에 불과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옥진 부산교구담당 jini@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