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복음화 역군되자
광주대교구 함평본당(주임=박길년 신부) 설립 60주년 기념행사가 8월 15일 함평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함평본당에서 분가돼 설립 5주년을 맞이한 하상본당(주임=이영선 신부)과 함께 가졌으며 지역민과 신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미사와 축하식 나눔과 친교의 잔치 등으로 조촐하게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함평본당 주임 박길년 신부는 『60주년의 의미를 깊이 새기며 이를 계기로 보다 일치하고 활기찬 본당공동체가 되어 지역사회 안에 더욱 성숙된 복음화의 역군으로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함평본당의 복음화의 씨앗은 1930년 목포에서 함평으로 이주해온 신자들에 의해 뿌려져 75년이라는 깊은 신앙의 뿌리를 가지고 있으며 함평본당 구성당은 서양식 교회건축물로 지난해 12월 지방문화재로 등록된 바 있다.
특히 이번 본당설립 60주년과 함께 한국 레지오마리애 역사상 5번째로 설립된 「전교의 모후」 쁘레시디움이 설립 50주년을 맞이해 8월 9일 사목회 임원들과 다수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행사도 가졌다.
마삼성 광주지사장 ma3@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