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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각 본당 선교열기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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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화율 18 달성에 매진 교구 차원서 지속 교육.홍보 1구역 15인 입교 운동 등 다채 서울대교구 각 본당의 선교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5월 교구 선교대회를 통해 이땅의 복음화 사도로 나설 것을 결의한 서울대교구는 이후 교구내 각 본당의 선교열기를 북돋우며 대대적인 선교운동을 전개해나오고 있다. 최근 이러한 교구의 지원과 배려속에 여러 본당들은 주보에 선교운동의 구체적인 사업을 공지하며 신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처럼 서울대교구내 거의 모든 본당이 선교운동에 동참 하게 된 것은 교구장 정진석 대주교의 복음화율 18 선포와 맥을 같이한다. 정대주교는 교구장 착좌후 세계 복음화율인 18 달성에 전 교구민이 앞장서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서울대교구는 교구 차원의 선교 교육과 홍보를 꾸준히 추진해오는 한편 올해 각 본당마다 신자대비 5 이상의 예비신자 입교운동을 실시하기로 교구 선교대회에서 결의했다. 아울러 선교 우수본당에 대해서는 오는 10월 펼쳐질 대희년 평신도 대회 때 시상식도 가질 예정이다. 현재 교구내 여러 본당에서 실시하고 있는 선교운동은 다양 하게 표출되고 있다. 최근 선교운영위원회를 결성한 서울 신월동본당(주임=허중식 신부)은 1구역 15인 입교운동을 실천중에 있다. 또한 천호동본당(주임=최준웅 신부)은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교하자 기도로 믿음 다져 우리 이웃 전교하자 등의 슬로건을 내걸고 총구역 꾸리아 및 제단체를 중심으로 전신자가 참여하는 새가족찾기 운동을 시작했다. 8월 19일부터 열린 이 사업은 19일 선교운동 시작 미사에 이어 20일 선포식 및 임명장 수여 27일 철야기도 (사목위원 각 단체장 지.구역장 반장 평신도) 9월 17일 선교의 사례와 신앙쇄신 특별강론을 추진하고 있다. 천호동 본당은 10월 8일 새가족 환영식까지 전 신자가 동참하는 선교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삼성산본당(주임=박성칠 신부)의 새가족 찾기 선교 운동 제3단계 전농동본당(주임=송천오 신부)의 한 가정 한 예비신자 모시기 운동 역삼동본당(주임=오태순 신부)의 제4차 새가족 찾기 복음화 운동 의정부 2동본당(주임=김현배 신부)의 새가족 찾기 40일 고리금식기도 운동 등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서교동본당(주임=송재남 신부)은 8월 15일 성모승천 대축일 대미사 때 1100여명의 예비신자 봉헌서를 제출한데 이어 27일 오전 11시 교중미사에서는 새신자 찾기 전교 2000 출범식을 가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서울대교구 평신도 사목국 국장 정월기 신부는 지금까지 몇몇 단체와 신자들에 의해 선교운동이 유지돼 나왔다면 최근엔 본당 전 신자들이 참여하는 방향으로 바람직 하게 움직이고 있다 고 지적하고 이러한 선교운동을 통해 신앙인 각자는 좀 더 성숙한 신앙인으로 변모해나가고 소공동체 운동도 본당에서 확실히 뿌리내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고 밝혔다.
마승열 기자 mas@catholic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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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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