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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수위권·무류성 인정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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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시티 에미츠버그(미국)=외신종합】로마 가톨릭교회와 정교회는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메릴랜드주 에미츠버그에서 두 교회간 국제대화위원회 제8차 회의를 갖고 유니애티즘(UNIATISM 동방가톨릭) 문제를 논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교황청 일치평의회 의장이며 대화위원회의 공동 의장인 에드워드 캐시디 추기경과 호주의 스타일리아노스 정교회 대주교 등 양교회 대화위원회 대표들은 19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유니애티즘의 기본적인 신학적 개념에 대해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히고 비록 공동의 합의 문서를 만들지는 못했지만 이번 대화는 아주 유익했다고 덧붙였다.

두 교회 대표들은 “이 문제와 관련된 신학적 사목적 역사적 교회법적 측면들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온갖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화위원회는 로마 가톨릭과 정교회 교회들간의 충만한 일치를 위한 탐구를 진전시켜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회의 기간중 두 교회 대표들은 함께 기도와 찬가를 바치고 성찬례를 집전하고 성무일도를 드리는 등 비록 쟁점 사안에 대한 의견 차이는 컸지만 하느님을 찬미하는 데 있어선 하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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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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