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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종-타 교구 본당간 결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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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의 황금어장인 군의 복음화를 향한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군종교구(교구장=이기헌 주교)는 최근 군사목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교회와의 자매결연을 활발히 추진하는 등 군사목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 군종교구는 지난 6월15일 해병대 2사단 청룡본당과 서울대교구 중계동본당간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논산훈련소 연무대본당과 서울 명동성당간에 자매결연을 체결하기로 하는 등 서울대교구 내 20여개 본당과 자매결연 계획을 확정하는 등 구체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 군종교구의 움직임은 군사목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교회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하다는 이기헌 주교의 방침에 따른 것이다. 군종교구는 이번 자매결연에서 2000년도 본당 예산이 2000만원 이하인 본당을 우선 자매결연 대상으로 선정 군사목에서 재정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본당에 실질적인 도움이 돌아가도록 배려했다. 군종교구는 또한 1차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군종교구 본당이 있는 인접교구들로 자매결연을 확대 지속적으로 군사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기헌 주교는 미래 교회를 위해 참으로 중요한 것이 군의 복음화라는 사실에 대한 공감대가 자매결연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히고 군에서 제대로 선교하기 위해서는 지역교회의 지원이 절실하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호소했다. ※문의=군종교구 (02)749-1921
서상덕기자 sang@catholic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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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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