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가 교구 차원에서 처음으로 본당 전교수녀 선교연수를 가지며 선교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대교구는 평신도 사목국(국장=정월기 신부) 주최로 6월 13일 오전 9시30분 명동 가톨릭회관 7층 대강당에서 2000년 선교활성화를 위한 본당 전교수녀 선교연수를 펼쳤다.
43개 본당 60명의 본당 수녀들이 참석한 이날 전교수녀 선교연수는 지난 5월 28일 교구 선교대회로 응집된 선교열기를 각 본당 전교수녀의 연수를 통해 보다 확산시켜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정월기 신부는 인사말을 통해 교구에서는 이제까지 여러 본당에서 전개한 공동체 선교활동을 밑거름으로 교구와 지구와 본당이 함께하는 연대 계획을 수립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선교 목표와 방법을 찾아나고자 한다고 강조하고 선교의 장애들이 많은 현실에서 선교의 결실을 보다 풍성히 맺기 위해서는 함께 지혜를 모으고 체험과 의견들을 나누어야 하는데 오늘 선교연수도 그런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밝혔다.
일어나 전하여라!란 주제로 열린 이날 본당 전교수녀 선교연수는 말씀의 전례 본당공동체 선교활동 체험사례 조별 나눔 발표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5월 교구 선교대회를 통해 선교출정식을 가진 바 있는 서울대교구는 오는 10월 대희년 평신도 대회 때까지 신자총수 대비 5 입교자 달성(신자총수 5000명의 본당인 경우 250명 입교)을 목표로 대대적인 선교운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서울대교구는 또 12월 한달간을 쉬는 교우 찾기 기간으로 정해 냉담자 회두에 적극나서는 한편 12월 25일 각 본당별로 쉬는 교우 환영식을 가질 예정이다.
마승열 기자 mas@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