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한국이사회(회장 정은화 지도 최부식 신부)가 청년 빈첸시오회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한국 빈첸시오회는 10일 서울ㆍ대구ㆍ수원ㆍ인천교구 청년 빈첸시오회원 19명으로 구성된 해외 봉사단을 필리핀으로 파견했다. 봉사단은 17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시와 인근 도시에 머물며 △기도ㆍ묵상 익히기 △필리핀 청년 빈첸시안들과 교류 △현지 빈곤가정 민박을 통한 빈곤체험 △나눔 발표 및 영성 강의 등 다채로운 일정을 함께 하며 빈첸시안으로서 역할과 소명을 되새길 예정이다.
해외봉사단 파견은 청년 빈첸시오회 및 국제교류 활성화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한국이사회는 이와 같은 교류 프로그램을 정례화할 예정이다.
정은화 회장은 파견에 앞서 7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331호에서 봉헌한 파견미사에서 동아시아 빈첸시안 교류의 시발인 이번 현장체험에서 많이 느끼고 배워서 한국 청년 빈첸시오회 활성화에 큰 초석이 돼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남정률 기자 njyul@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