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교구 나주본당(주임=송홍철 신부)은 최근 나주 윤율리아 관련 광주대교구장 공지문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실행위원회를 발족했다.
정계균(파우스토)씨를 위원장으로 총 13명이 활동하게 되는 실행위원회는 앞으로 교구장 공지문에 따라 교회의 일치를 해치고 모독하는 일체의 행위나 거짓 비방 등에 대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위원회는 ▲나주 윤율리아나 그 추종 세력들의 유인물 배포를 막는 것은 물론 ▲인터넷을 통한 거짓 유포에 적극 대처하며 ▲나주를 방문하는 외지 신자들에게 교구장의 공지문을 숙지시키고 ▲왜곡된 성모신심과 기복신앙 등의 잘못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대교구장 최창무 대주교는 지난 5월 5일 교회의 공식 인준이 없는 나주의 「성모동산」이나 「율리아의 집」에서 집회를 주선하거나 의식을 행하는 행위를 하지 말 것 등 나주 윤율리아와 관련된 일들에 대해 교도권에 순명할 것을 촉구하는 공지문을 발표한 바 있다.
김재영 기자 jykim@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