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락본당 신자들이 광안리 해수욕장을 청소하고 있다. 피서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부산을 찾는 가운데 특히 해수욕장 인근 성당에서는 환경 정화와 안내를 통해 가톨릭의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며 선교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몰운대본당(주임=전동기 신부)은 7월 24일부터 전 신자가 참여해 다대포해수욕장에 천막을 설치 해수욕장을 찾는 이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또 매년 해수욕장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하며 환경 정화 및 선교에 나서고 있다.
민락본당(주임=심원택 신부)도 7월 18일부터 매일 저녁 8∼9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청소하고 있다. 광안리 해수욕장은 젊은 층에서 인기가 있는 곳으로 특히 청소년 선교에 한몫을 한다고 귀뜸.
또한 해수욕장은 물론 유원지가 있어 도심 휴식 공간으로도 유명한 송도해수욕장은 송도본당(주임=이수락 신부)에서 매주일 오전 6∼7시 레지오 단원들이 교대하며 청소를 하고 있다.
이밖에 울산 방어진본당(주임=정승환 신부)도 전 신자가 울산 일산해수욕장 울기등대 등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하기로 해 일산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선사하게 됐다.
이옥진 부산교구담당 jini@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