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부활. 그것이 없었다면 “여러분의 믿음은 헛된 것”이 될 수밖에 없고 “우리는 누구보다도 가장 가련한 사람”(Ⅰ고린 15장)이 되고 말 것입니다.
우리 안에는 내가 둘 있습니다. 하느님의 일을 생각하는 나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나 어떤 나를 키우는가에 따라 하느님의 자녀가 되어 영원히 살거나 사탄의 자식이 되어 영원히 죽습니다.
더 편하고 탈없이 살다 끝나거나 불편하고 어렵다가 말 일이라면 어느 쪽이라도 대단할 것이 없을 터입니다. 그런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기 때문에 하느님은 그것을 뻔히 내려다보시기 때문에 우리를 때론 거칠게 대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이쪽 눈이 가는 길을 헷갈리게 하면 눈을 빼내버리고 저쪽 손이 엉뚱한 짓을 하려고 하면 잘라내 버려라. 그것으로도 안되겠다 싶으면 목숨을 내던져라.”
“세상을 다 주고라도 너만은 살려내고 내 외아들을 희생시켜서라도 너만은 구해야겠기에. ‘사람이 온 세상을 얻는다 해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의 목숨을 무엇과 바꾸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