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식량재고가 거의 바닥나 올 봄에 감자 등의 작물들을 수확할 때까지 극심한 식량난을 겪을 것이라고 국제 가톨릭 구호단체인 까리따스 가 밝혔다. 최근 북한 동부지역에서 주민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하고 돌아온 까리따스는 지난 6일 중국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많은 북한 주민들은 식량배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나무껍질 풀뿌리 등으로 연명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