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0일
세계교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교황 이집트 방문 이슬람과 관계개선 전망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바티칸=CNS】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이집트를 방문해 2000년 대희년 순례의 첫 발을 내디딘다.
특히 이번 이집트 방문은 이슬람과 가톨릭과의 관계 개선에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교황은 이번 순방에서 카이로와 시나이산을 방문하게 되는데 시나이산은 특히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곳이다. 교황의 이집트 방문은 현대 교황 으로서는 처음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 그리스도교 소수 공동체들이 유혈 충돌을 빚었던 곳이다.
교황은 이번 순방을 앞두고 처음부터 이집트와 성지 순방이 어떠한 정치적 의미도 갖지 않는 순수한 종교적이고 영적인 여행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하지만 교황청 관리들은 이번 순방들을 통해 중동 지역 전체와 그 이상의 지역에서 이슬람 국가들과의 교류와 화해 분위기에 일조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교황이 이집트 방문에서 환대를 받을 것을 보여주는 징후는 최근 원래 성당에서 거행될 예정이었던 교황 미사 장소가 2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으로 변경됐다는 사실에서 드러난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00-02-27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5. 10

토빗 11장 17절
그때에 토빗은 하느님께서 자기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눈을 뜨게 해 주셨다는 사실을 그들 앞에서 밝혔다. 이어서 자기 아들 토비야의 아내인 사라에게 다가가 그를 축복하며 말하였다. “얘야, 잘 왔다. 얘야, 너를 우리에게 인도하여 주신 너의 하느님께서 찬미받으시기를 빈다. 너의 아버지께서 복을 받으시고 내 아들 토비야도 복을 받고, 그리고 얘야, 너도 복을 받기를 빈다. 축복 속에 기뻐하며 네 집으로 어서 들어가거라. 얘야, 들어가거라.” 그날 니네베에 사는 유다인들도 모두 기뻐하였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