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5일
본당/공동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첫 사제 은총 받은 미리내 천주성삼 성직수도회 김진수 신부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2000년 대희년에 탄생한 첫 사제는 미리내 천주성삼성직수도회 김진수(30· 라우렌시오) 신부.
김 신부는 지난 6일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미산리 미리내성지내 천주성삼성 당에서 수원교구장 최덕기 주교 주례로 거행된 올 첫 사제 서품식에서 ‘즈믄
사제’의 기록을 세웠다.
“2000년 첫 사제가 된 것은 큰 축복입니다. 오늘 이 자리가 있기까지 기도 해 주신 수도회 가족과 이웃들 그리고 이 자리까지 이끌어 주신 주님께 감사드 립니다.”
김 신부는 항상 ‘새로운 마음 순결한 마음 넓은 마음’을 갖는 겸손한 수 도사제로 일생을 하느님께 봉헌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신학대학 7년 동안 공부했으나 앞으로도 제 손에서 책이 떠나는 날이 없 도록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공부에 전념하며 하느님께 다가가겠습니다. 또 2년전
종신서원식에서 정결서원을 했지만 항상 하느님만을 사랑하겠다는 순결한 마음 과 주변의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넓은 마음을 지니도록 노력하 겠습니다.”
원주교구 문막본당 출신인 김 신부는 6형제의 막내로 고등학교 때 본당수녀 를 통해 성소의 싹을 키웠으며 89년 고등학교를 마치며 이 수도회에 입회 수원 가톨릭대학에 들어갔다. 아버지의 반대로 한동안 어려움을 겪었으나 대세를 받 고 세상을 떠나기전 아버지가 성소의 길을 허락 기쁜 마음으로 신학교에 갈 수
있었다고 김 신부는 말했다.
김 신부는 또 사제 서품을 축하하는 많은 영적선물을 받았지만 특히 오랫동 안 방황하던 큰형이 지난해말 냉담을 청산하고 관면혼인을 받은 것이 대희년의
가장 큰 선물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제서품식을 겸한 이날 서품식에서 부제로 서품된 백광렬(요한 마르 코)·유승경(이사악) 두 부제는 2000년에 탄생한 첫 부제가 되었다. 【이연숙 기자】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00-01-16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9. 5

집회 2장 6절
그분을 믿어라, 그분께서 너를 도우시리라. 너의 길을 바로잡고 그분께 희망을 두어라.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