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5일
본당/공동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신문속의 신문]-한국천주교회사(4) 한국교회 첫 추기경 탄생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1969년
지난 3월28일 추기경에 임명된 서울대교구장 김수환(47·스테파노)대주교가 1969년 4월30일 로마에서 추기경 서임식을 가졌다.
교황 바오로 6세는 이날 오전 10시30분 로마 바티칸에서 열린 비밀추기경 회의에서 34명의 새 추기경과 함께 김 대주교를 추기경에 공식 임명했다. 이로써 한국교회는 교회 창설 184년만에 최대의 영광의 좌(座)를 받게 됐으며 전세계 추기경은 134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교황 바오로 6세는 이번 새 추기경 임명에서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남미 등 저개발국가의 추기경수를 현재의 18명에서 29명으로 대폭 늘려 가톨릭의 세계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40대의 젊은 나이에 동양인 중 다섯 번째로 추기경에 서임된 김 추기경은 교황의 자문역과 함께 교황 선거권과 피선거권 여러 성성 및 각 관청의 장관과 구성원이 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됐으며 교황특파대사로도 임명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새 추기경에 임명된 35명 중 2명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이는 2명의 새 추기경이 공산주의 국가의 고위성직자이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세택 기자】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1999-12-25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9. 5

필리 1장 11절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오는 의로움의 열매를 가득히 맺어, 하느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