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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성직자 지난달 하순 방북 북한에 식량·의약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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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시티 〓VIS】교황청의 성직자들이 북한에 식량과 의약품을 전달하고 식량난 실태를 살펴보기 위해 지난달 하순 5일간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왔다고 나바로 발스 교황청 대변인이 1일 밝혔다.
방북 성직자는 국무원 외무부 차장 첼레스티노 미글리오레 몬시뇰과 동남아 전문가인 폴 갈라거 몬시뇰 등이다. 교황청이 95년 북한에 심각한 식량부족 사태가 발생한 이후 인도주의적 차원의 대표단을 파견한 것은 이번이 4번째다.
교황청 대표단은 이번에 평북 구장의 2개 병원에 의약품과 의료장비를 전달하고 원산항을 통해 실어온 배 한 척 분량의 구호식량을 장애인과 고아원 시설 등에 전달했다. 또 이들은 북한 천주교회와 외교부 큰물피해대책위원회 등의 관계자들을 만나 식량난 실태와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대표단에 따르면 현재 북한에서는 국제 까리따스 CRS(미국) 미시오(독일) 등 세계적인 가톨릭 구호기구뿐만 아니라 한국과 이탈리아 교회의 지원을 받는 단체들이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다. 교황청 대변인은 “북한에 대한 교황청의 관심과 지원은 굶주림으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 주민과 연대하고자 하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의지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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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199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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