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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엔 선교도 21세기 도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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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선교운동 펼치는 광주 염주동본당
지역사회에 항상 새롭고 활짝 열린 교회를 지향하고 있는 광주대교구 염주동본당(주임=윤용남 신부) 은 홍보와 선교에 있어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새로운 방법 새로운 열정과 표현으로 사목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 10월 7일에 있었던 입교식 한달 전 ?환영 예비신자 입교식?이란 애드벌룬을 띄워 지역사회에 알려 홍보하고 신자들에게 선교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등 10월 1일부터 7일까지 레지오마리애를 중심으로 한 가두선교에 1000여명의 인원을 투입 지역선교활동에 총력전을 펼쳤다. 그 결과 지난 2월에는 250명 5월 300명 10월 450명 등 올 한해동안 1000여명의 예비신자를 봉헌 할 수 있었다. 염주동본당 윤용남 주임신부는 ?타본당에 비해 입교자가 많은 이유는 사목회 선교분과가 주관한 레지오별 반모임별 철저한 준비와 기도와 공동체의 일치 덕분?이라며 ?21세기를 맞이해서 21세기의 도구를 선교활동에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염주동본당은 입교식 때에 모집하는 특별교리반이 있는데 ?재수생 교리반?으로 중간탈락자 들을 위해 3개월간 운영하고 있다. 교리실마다 모니터를 설치해 시청각교육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으며 노트북을 프로젝션 TV로 연결 영상시스템화하는 등 방송실에서 본당소개 및 중요교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본당 자체 홈페이지 를 구축해 본당소식과 강론 등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지역주민들과 쌀나누기 운동을 전개하여 20Kg 550가마를 533세대에 지급 지속적인 실직자 가정돕기 결식아동 191명 급식비 보조 중고생 73명에게 장학금 지원 소년소녀가장 독거 노인 등을 위한 사회사업을 펼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아울러 ?뚜엣 베베 자선 음악회? 등 문화사업 등 간접선교활동으로 신자간 일치와 사랑을 나누며 지역주민들에게는 사랑의 나눔을 통해 2천년 대희년을 맞이하는 새로운 복음화의 계기로 삼고 있다.
광주=마삼성 지사장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199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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