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시티〓CNS】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지진에 이어 홍수로 수백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멕시코에 전문을 보내 위로의 뜻을 전하고 구호사업에 전세계 교회가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교황은 9일 멕시코 교황대사 뮬러 가르시아 대주교에게 보낸 전문에서 “주님은 자연재해로 인한 비극적 상황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서로 연대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멕시코는 이 달 초 열흘간의 폭우로 인해 6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최근 불결한 환경과 식수 부족으로 전염병 발생의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