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어린이전교회 한국지부(지부장 김종수 신부)가 어린이 전교활동의 활
성화와 미래의 선교사 양성을 위해 지난 8월29일 한국교회 최초로 창단한 어린
이 선교사절단.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생으로 구성된 단원들은 글라렛선교수도회
의 지도 아래 선교 영성과 교리 합창과 영어회화 등 선교사로서 갖춰야 할 기
초적인 교육을 정기적으로 받고 있다. ‘어린이를 돕는 어린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들은 주일이나 방학을 이용해 농촌 벽지의 공소와 본당 때로는 해외로
까지 나가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거나 봉사활동을 벌인다.
교황청 어린이전교회는 교황청 인류복음화성의 산하 기구인 교황청 전교원
조회 소속 단체. 1843년 프랑스 낭시의 포뱅―장송 주교에 의해 창립돼 현재 전
세계 60여개국에 지부 사무국을 두고 있다. 한국지부(02·460―7635)는 서울 광
진구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내에 있으며 앞으로 각 교구별로 어린이 순례 선교
단을 조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