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보령 대천동본당(주임=백승옥 신부)은 9월 16일 갈매못 순교성지(충남 보령시 오천면 영보리 소재) 전시관 축복미사를 교구장 경갑룡 주교 주례로 봉헌했다.
전시관 축복 및 미사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400여명의 성직·수도자 평신도가 참석 다블뤼 안 주교 등 죽음으로써 양들을 사랑한 목자들과 순교성인들의 굳센 신앙을 본받아 생활 속에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1800여평 성지 부지에 마련된 갈매못 성지 전시관은 전시관 55평 부속건물 99평 등 총 154평 규모로 4억5천여만원을 들여 1년여 공사 끝에 준공된 것으로 각종 유물과 서적 사진 등을 전시한다. 갈매못 성지는 1866년 병인박해 때 순교한 다블뤼 안 주교 위앵 민 신부 오매트르 오 신부 배론신학당 집주인 장주기(요셉) 황석두(루가) 성인 외 많은 신자들이 순교한 중요한 성지이다.
서울대교구 수서동본당(주임=박희원 신부)은 9월 18일 오후4시 서울 강남구 수서동 739 현지에서 정진석 대주교 주례로 성전봉헌식을 가졌다. 이날 봉헌된 새 성전은 대지 893평 연건평 1048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700명 수용 규모의 성당 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리실 12개 교리실 지하 소성당을 갖추고 있다. 1992년 설립돼 1993년 8월 9일 기공식을 가진 수서동성당은 현재 세곡동 율현동 자곡동 수서동 일원본동을 관할하고 있으며 20개 구역 108개반 2317세대 6010명의 신자들로 구성돼 있다.
광주대교구 완도본당(주임=김성용 신부)은 관할섬 지역인 보길도에 신자들의 쉼터인 ?평화의 집?을 마련 9월 12일 오후 2시 축복식을 가졌다. 보길도 평화의 집은 대지 350평 건평 20평인 단층 양옥집으로 신자들의 소모임이나 가족단위 피정 관광객들의 쉼터 보금자리의 역할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