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공덕동본당(주임=이기양 신부)은 8월 29일 본당설립 30주년 기념미사 및 축하행사를 개최하고 ?예비신자 1000명 봉헌식?을 가졌다.
공덕동본당은 본당설립 30주년 행사일에 맞춰 예비신자 1000명 봉헌을 목표로 선교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오던 중 이날 30주년 기념미사에서 1036명의 예비신자를 봉헌했다.
예수성심상 축성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 날 기념미사는 이기양 주임신부와 김정직 신부(2지구장 서울 연희동 주임) 오기백 신부(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한국지부장) 전임사제 공동집전으로 봉헌됐으며 미사 후에는 예비신자와 전신자가 함께 하는 축하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이기양 주임신부는 예비신자들에게 ?본당 신자들이 어려움을 무릅쓰고 여러분에게 하느님을 알리고자 한 이유를 알았으면 한다?고 말한 뒤 본당 신자들을 향해 ?30년 전 본당이 설립된 목적은 지역의 복음선포?라며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사 후 이어진 축하식에서는 공덕동 본당이 운영하는 인근 양로원 ?사랑의 집? 송봉순(안나) 할머니의 백수연도 함께 펼쳐졌다.
김유진 cathy@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