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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성직자성 사제와 삼천년기 문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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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시티〓외신종합】 교황청 성직자성은 지난달 중순 전세계 사제들을
대상으로 한 문헌 ‘사제와 그리스도교 제삼천년기―말씀의 교사 성사의 교역 자 공동체의 지도자’를 발표했다.
교황청은 회람형식의 이 문헌에서 “새로운 복음화는 사제들이 완전하고 조 리있는 말씀으로 직무를 열정적으로 수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사제 들은 이 직무를 수행할 때에 신학적 영적 윤리적으로 명확해야 할뿐만 아니라
신자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유념해야 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문헌은 성사거행은 신자들 특히 가정적 사회적 이유로 인해 성사생활에 잘
참여하지 않는 신자들에게 매력을 줄 수 있어야 한다면서 아울러 성체성사의
핵심에 관해 신자들을 올바르게 교육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교황청은 본당사목과 관련 사제는 주교와 평신도들간의 친교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하면서 “사제들은 본당사목에서 사제의 세속화와 평신도의 성직화를
초래할 수 있는 모든 권위주의와 민주주의 형태를 버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문헌은 이와 함께 사제는 항상 예의바른 태도와 자세를 갖도록 노력하고
말씀의 선포를 위해 적절하고 교양있는 언어와 현대의 홍보수단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문헌은 사제의 권위에 대해 “사제는 교회의 평신도들 사이에서뿐만 아니라
시민사회에서도 특정한 권위를 누리고 있다”고 전제하고 “사제의 권위는 겸 손과 더불어 존재해야 하며 영혼들의 구원을 목표로 올바르게 행사돼야 한다” 고 설명했다.
교황청은 문헌의 서두에서 “현대사회가 점점 세속화되고 있지만 인간의 마 음 속에 있는 하느님에 대한 내적 갈망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면서 삼천년기 의 새 복음화를 위해 그리스도인 모두는 각 개인이 처한 상황 속에서 최대한
협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199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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