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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대희년 기념 도.농본당간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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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가 도·농 본당간의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2천년 대희년 수원교구 중앙위원회는 6월 23일 오후 3시 교구청성당에서 위원장 최덕기주교가 참석한 가운데 2천년 대희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제1차 도·농 본당간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결연에 동참한 14개 각 본당 주임사제와 보좌신부 사목회장 부회장 총무 구역분과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특히 이날 자매결연식에 참석한 각 본당 관계자들은 자매결연본당과의 첫 상견례를 갖고 자매결연으로 맺어진 형제적 사랑을 바탕으로 다양한 협력과 교류를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도·농 본당 자매결연식에서 이들 자매 결연본당들은 교구장 최덕기주교 입회하에 본당 주임신부와 사목회장이 각각 자매결연서에 서명 상대방 본당과 교환하고 자매결연 본당으로서 상호 긴밀한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이들 자매결연본당들은 △사목에 필요한 인적교류 △본당 발전을 위한 물적 재정적 협조 △사목자료 상호 제공 △본당간 나눔(직거래)에 적극 협조 △기타 필요한 사항 협조등 자매결연서에 명기된 5개항의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앞으로 도농 본당간의 나눔과 사랑을 구체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최덕기 주교는 이날 자매결연식에서 2천년 대희년 준비의 첫 결실로서 이뤄진 이번 도.농 자매결연이 함께 사는 모습 사귐과 나눔 섬김의 교회 공동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고 강조하고 잦은 만남 등으로 양 본당간에 좋은 관계를 유지 부담을 주는 만남이 아니라 서로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만남이 되도록 해 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수원교구는 이번 제1차 도·농 자매결연에 이어 앞으로 제2차 3차 도·농 본당간 자매결연을 추진 보다 많은 본당이 참여토록 한다는 계획이며 이를 통해 세상과 사회를 향한 복음선포의 사명을 적극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수원교구 제1차 도·농본당간 자매결연식에는 던지실본당과 과천본당 천리본당과 산본본당 기안리본당과 권선동본당 양동본당과 금곡동본당 진사리본당과 비산동본당 송전본당과 분당 성마태오본당 궁리본당과 철산본당등이 참여했다.
우재철 기자 woo@catholic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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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199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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