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방송·평화신문 창립 11주년 기념미사가 13일 오전 본사 10층 성당에서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이사장 김옥균 주교와 박신언 사장 신
부를 비롯한 사제단 공동 집전으로 봉헌됐다.
김옥균 주교는 강론에서 “평화방송·평화신문은 온갖 어려움과 열악한 조
건 속에서도 온 세상에 기쁜 소식을 전하고 그리스도의 구원사업에 함께 참여
하도록 초대하는 사명을 실천하며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왔다”고 치하했다. 김
주교는 이어 “우리 평화방송·평화신문은 국가적 경제위기로 고통받는 국민들
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가톨릭 종합 매스컴으로서 참된 가치관과 윤리관
을 제시해 더욱 성숙하고 화해로운 사회로 이끄는 길잡이가 돼야 할 것”이라
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미사에서 박찬민 라디오국 제작부장이 10년 근속표창을 받는 등
장기근속사원 11명과 부서별 모범 노력 사원 7명이 표창을 받았다.
【서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