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사회복지평의회(Cor Unum)가 지난 한해동안 기탁한 원조금은 모두 2150만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금들은 재해를 당한 국가를 지원하거나 개발도상국의 사회개발 사업 등 전세계의 어려운 국가들을 위해 사용된 기금이다.
사회복지평의회는 98년 11월 총회에서 성부의 해를 맞아 자선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결의하고 4가지 분야의 사업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첫번째는 교황의 100가지 프로젝트 로 이는 올해 223개 프로젝트로 대폭 확대돼 총 2000만달러의 기금이 조성된다.
두번째는 사랑의 빵 으로 이탈리아 전역에서 가난하고 굶주리는 이들을 위한 기금 마련 운동인데 지금까지 30만달러의 기금이 적립됐다. 세번째는 99년도 사순절 메시지와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로마에서 열리는 국제 자선대회이다. 그외에 약 100만달러의 기금이 다른 프로젝트에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데 여기에는 각국의 지진 기근 홍수 화산 등 자연재해로 인한 난민들을 돕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