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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고성본당. 60주 행사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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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4일로 본당 설립 60주년을 맞는 마산교구 고성본당(주임=이재열 신부)은 신.구약 성서 필사 선교활동 등을 통해 본당 신자들에게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지난 96년 11월 6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전개된 신.구약 성서 필사에는 많은 신자들이 적극 동참해왔으며 특히 신.구약 모두 필사한 신자만 10명에 이르고 있다. 미사 때마다 그 주에 필사한 수기 성서를 제대에 봉헌케한 고성본당은 매주 필사 진행상황을 성당 내에 기재하며 신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고성본당은 4월 4일 예수 부활 대축일 미사 때 신.구약 필사자 10명 신약 필사자 22명의 정성과 노고를 치하하는 뜻에서 2돈쭝 기적메달을 수여한다. 이재열 주임신부는 ?신.구약을 모두 필사한다는 것은 많은 노력과 정성을 기울여야 하는 대단히 힘든 일?이라고 지적하며 ?본당 신자들이 60주년을 뜻있게 맞기 위해 한마음으로 성서를 필사해 매우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현재 고성본당은 주임신부를 중심으로 전 신자들이 선교 운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올 2월 5일 고성본당에 부임한 이신부는 지역내 예비신자 입교률이 매우 낮다고 판단 선교 열기를 북돋우기 위해 ?예비자 봉헌 약속서?를 제작 신자들에게 배포했다. 3월 5일~4월 13일까지 선교를 위한 40일 기도를 바치며 결의를 다져온 고성본당은 선교운동의 올바른 정립을 위해 대구 지산본당 이판석 신부의 특강 및 현장에서 가두선교 교육을 받기도 했다. 4월 15일 예비신자 교리반 개강을 앞두고 적극적인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고성본당은 이와 함께 교구가 정한 ?사랑 실천의 해?를 맞아 앞으로 냉담자 회두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마승열 기자 mas@catholic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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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199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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