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송헌본당 평일미사 강론 이용
대구대교구 송현본당(주임=천광성신부)은 3월 2∼18일 매주 화 수 목 저녁미사 강론시간을 통해 신자들의 신앙체험 특강을 가졌다.
사순절을 맞아 삶 안에서 쉽게 지나쳐 버리는 은총의 선물을 깨닫게 하고자 마련된 이번 신앙체험 특강은 구역별로 선정된 9명의 발표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봉사활동을 통해서 경험했던 체험담을 발표했다. 11일 신앙체험을 발표한 이영옥(신티아)씨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는 사람들의 얼굴에서 하느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영하던 공장에 큰 불이 났을때 공장 근처 작은 도랑의 물로 진압했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하늘의 도움심을 깨달았고 주님! 감사합니다라는 기도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라며 신앙고백을 해 함께한 신자들을 감동케 했다.
이번 특강에 대해 본당 신자들은 기존의 신부님들 강론과는 또 달리 세상을 살아가는 신자들의 경험 속에서 우러나오는 체험담이라 각자의 생활에 크게 와 닿는다 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류지현 보좌신부는 모든 신자들이 그순간 느끼지 못했던 주님의 손길을 찾아 기록해 둔다면 훗날 신앙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