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영천본당 예비신자 282명 동시 입교
너희는 온세상을 두루 다니며 모든 사람에게 이 복음을 선포하여라 (마르 16 15). 대구대교구 영천본당(주임=장영일 신부)이 2천년 대희년을 한해 앞두고 성부의 해 를 맞으면서 주임신부를 중심으로 전 신자들이 선교운동에 적극 동참해 선교 얼마든지 가능하다란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 영천본당은 올해 들어 시작한 선교활동의 결실로 지난 3월 3일 펼쳐진 예비신자 입교식 때 282명을 새로운 가족으로 맞아 들였다.
특히 이번 예비신자 봉헌은 장신부의 적극적 지원과 본당 신자들의 자발적 노력으로 이룬 성과로 그동안 전 신자가 1인 1명 예비신자를 입교시키기 위해 헌신해 왔다. 96년 9월 영천본당에 부임한 장신부는 영천지역 인구비례에 비해 신자수가 부족함을 절감하고 본당 신자들에게 선교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꾸준히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신자들의 정신무장 강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선교에 앞서 우선 신자들의 계속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장신부는 매주 미사 후 선교를 위한 기도 9일 고리기도 특강 피정을 통해 신자들의 선교열기에 불을 지폈다.
장영일 신부는 우선 신자들의 계속교육에 중점을 두고 특강 피정 등 다양한 행사들을 실시해 왔다 며 이렇게 내실이 다져지면서 자신감을 얻은 신자들이 자연스럽게 선교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 고 말했다. 영천본당은 최근 평협 사무실을 새로이 마련했다. 본당 입구에 위치한 이 사무실은 신자들의 휴식공간도 되고 무엇보다 선교 본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선교분과위원들은 이곳에 매일 상주하며 선교운동을 지휘했고 타분과 위원들도 교대로 상황 근무를 서며 함께 예비신자 입교에 최선을 다했다.
지난 1월 24일 영천본당은 선교 어떻게
마승열 기자 mas@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