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본당 성부의 해 맞아 …신자 회두운동도 함께 전개
서울대교구 명동본당이 2천년 대희년을 향한 성부의 해 를 맞아 1인 예비신자 성부께 바치기 운동 과 쉬는 신자 교회 돌아오기 운동 등 구체적 복음선포에 나섰다.
사순절을 기해 전격적으로 전개되는 이러한 운동들은 금년 서울대교구 사목교서에 바탕을 둔 것으로 24일부터 시작된 사순절 특강이 복음선포는 성부께 대한 사랑의 실천 주제로 정해진 것과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명동본당은 이 운동을 2000년까지 계속할 예정인데 개인 단체별로 예비신자 인도 현황을 성당내에 공시 본당 전신자들의 전교활동을 격려할 방침이다. 이 운동은 3월 31일 서울대교구장 정진석대주교가 집전할 사순절 특강 종강미사중 복음선포 결의 선언 과 예비자인도 선서식 으로 고무될 전망.
이를 위해 명동본당은 매월 예비신자 교리가 마련되는 본당 예비신자 학교 의 장점을 살려 예비신자 들이 모이는 대로 예비신자 환영식을 열고 예비신자 학교에 등록시킬 계획이다. 부족이 예상될 수 있는 교리실 교리교사 수급을 위해서는 계성여고 샬트르 성바오로수녀회 서울관구 협조를 얻었다. 계성여고 교실을 예비신자 교리교실로 이용하고 수녀회 특수사목담당 수녀들이 필요시 교리수업을 맡게된다.
예비신자 학교 프로그램도 다양화하여 외짝교우반과 타본당에서 예비신자 교리를 받은적 있는 신자들을 위한 속성반 등도 고려 중이라고 본당측은 밝히고 있다.
쉬는 신자들의 교회 돌아오기 운동은 상설고백소 상설 당직사제 등 기존의 본당 제도를 강화하고 레지오마리애 단원들의 가두선교 등을 활성화시킬 방안을 갖고 있다. 명동본당은 또 인터넷 등을 이용 광고 홍보도 극대화시키고 전화걸기 전자우편 보내기 등 가능한 방법들을 동원해 신자들의 누수를 막겠다는 의욕을 보이고 있다.
이주연기자 miki@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