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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규모 사목국 유지 본당 분할 및 신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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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규모의 사목구 유지를 위한 서울대교구의 본당신설 촉구 움직임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서울대교구장 정진석대주교는 11월23일 본당 신부들에게 보내는 공문을 통해 각 사목국 주임은 목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담당한 신자들을 알아야 한다 고 명시하고
한명의 사목구 주임이 합당하게 직무를 수행할 적정 규모보다 큰 사목구에 대하여는 본당분할신설 주임대리 임명 보좌신부 배속 으로 대처해야 할것 이라고 밝혔다. 정진석대주교는 앞으로 명동주교좌성당 등 지극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제3보좌 신부를 임명하지 않을것 이라고 언급하고 적정규모 보다 큰 사목구는 본당이 분할 신설되거나 적어도 주임대리가 임명되도록 사목자와 신자들이 합심 노력해야 할것 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정대주교는 관할인구 9만이상 신자수 7천명 이상이 되는 본당은 99년 내에 새본당 분할 신설이 요망된다 고 전하고 본당 분할 신설이 시급히 요망 되는 곳에서는 기존 본당내 건물의 신축 개축 증축을 일체 금지한다 고 강조했다. 건물의 신축 증개축이 부득이한 경우에는 해당 지구의 지구사제회의 심의를 거쳐 교구장의 서면 허가를 받아야 한다. 정대주교는 또한 교구 사제의 주 임무는 선교와 사목 이라고 역설하고 각 본당에서는 매년 신자수 10 증가를 위한 최대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 고 당부했다.
서울대교구 정진석 대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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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199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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