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신당동본당 (주임=유재국신부)은 설립 50주년을 맞아 10월17일과 18일 이틀동안 기념미사와 1일찻집 전시회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특히 17일 열린 신당 50 행사에서는 본당 설립 기념과 희년의 의미를 접목시켜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가 한 마음으로 일치를 다짐하는 50년 점등식과 화해선포식을 갖고 설립 50주년이 참된 화해와 일치의 계기가 되기를 기원했다.
이 행사에서는 또 아버지와 하느님과의 관계를 주제로 본당 청년들이 꾸민 뮤지컬 아버지 를 공연하고 본당 사물놀이팀의 흥겨운 가락에 모든 신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동한마당도 마련됐다.
신당동본당은 18일 주일 박일 김영국 정의철 김도현 오은화신부 등 전임 주임 및 보좌신부들과 가족 역대 회장 및 원로들을 초청해 본당의 날 기념미사를 봉헌하는 한편 모든 신자들이 함께 하는 먹거리 마당 잔치 본당의 메아리 등 축제행사를 펼쳤다.
본당 총회장 허항무 (바오로 65)씨는 이번 행사와 관련해 50주년을 맞아 과거를 돌아보면서 현재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자는 의미에서 축제 형식의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며 희년의 의미를 살려 화해선포식 등 본당 신부님과 수녀님 그리고 신자들이 진정한 화해를 이루자는 의지를 강조했다 고 말했다.
박영호기자 young@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