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인덕원본당 (주임=김병열신부) 새 성전봉헌식이 10월18일 오전10시30분 안양시 동안구 관양2동 현지에서 교구장 최덕기주교 주례로 거행됐다.
개회식과 봉헌미사 축하식 축하연 등의 순으로 마련된 이날 봉헌식에는 본당신자들을 비롯 최희준 이석현의원 등 내외귀빈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봉헌식을 주례한 최덕기주교는 미사강론에서 인덕원성당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말씀을 듣고 평화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구원의 등대인 교회로서 많은 죄인들과 지친 이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영혼의 건강원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93년에 기공식 후 5년여만에 봉헌식을 가진 인덕원성당은 지하1층에 지상 4층의 건물로 소성당과 대성당 교리실 사제관과 수녀원 등이 들어서 있으며 총 공사비 64억여원이 소요됐다. 최덕기주교는 이날 축하식에서 인덕원본당 전신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공로패를 수여 신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우재철기자 woo@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