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성주·가천·초전·선남 4개본당은 성주지역 선교 120주년을 맞아 지역복음화에 힘쏟기로 했다.
성주지역 4개본당은 이농현상으로 인구가 줄고 냉담신자가 늘고 있는 어려움 속에서 6월부터 10월까지 선교와 냉담신자회두를 지향으로 선교 120주년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4개본당은 먼저 ▲6월 기도의 달 ▲7월 화해의 달 ▲8월 친교의 달 ▲9월 문화의 달 ▲10월 선교의 달로 정하고 이에 따라 초청특강 음악회 가두선교 등을 펼치기로 했다.
특히 7월 한달간은 냉담신자회두 기간으로 삼아 잃은 양 찾기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김수환 추기경을 초청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한다. 7월 22일 오후 8시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무엇이 잘 사는 삶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김추기경의 특강은 신자·비신자 모두에게 참된 삶의 의미를 되새겨볼 기회가 될 듯하다.
이어 성주지역 4개본당은 8월 한달간 본당별로 순회하며 함께 평일미사를 봉헌하고 청·장년 체육대회를 마련해 공동체 일치를 다질 계획이다. 9월 8일에는 인기가수 인순이(세실리아)씨를 초청해 기념음악회를 갖는다.
성주지역 4개본당은 10월 2일 연합 가두선교를 벌임으로써 선교 120주년을 맞아 5개월간 노력한 복음화의 결실을 거둘 계획이다.
※문의=(054)933-3122 성주본당
박경희 기자 july@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