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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가족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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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교 한몫…본당 활성화 도모
해군중앙본당(주임=박경빈신부)이 매월 마지막 주일마다 개최하는 해군 가족의 날 이 해군 신자가족들의 친교와 사랑나눔에 한몫하고 있다. 해군중앙본당은 수도권 일대에 거주하는 해군 현역 및 예비역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해군 가족의 날을 통해 본당 활성화도 함께 도모하고 있다.
야외미사 광경 93년 해군본부가 계룡대로 이동함으로써 전반적으로 침체 상태에 빠진 해군중앙본당 신자들은 전담신부의 파견을 요청하는 등 본당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해군 가족의 날 도 활성화 방안의 일환이다. 해군 신자 가족들은 이러한 만남을 통해 신앙심도 돈독히 한다. 윤공용(레오)선교분과장은 가족의 날에 참가하는 신자들의 반응이 좋다며 전국 규모로 확대되길 희망했다.
9월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개최된 이번 해군 가족의 날 에도 50여명의 해군 가족들이 참가해 친교를 나눴다.미사도 함께 참례하고 점심식사도 함께 했다.
이외에도 해군가족들은 정기적으로 운동대회나 등반대회도 갖는다. 박경빈신부는 해군 가족의 날이 젊음을 바쳐 헌신한 군에서의 추억들을 회상하며 친교를 나누고 결집력을 돋우는 장 이라며 지역공동체 개념에 따른 또 하나의 소공동체 라고 말했다.

해군중앙본당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199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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