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 나눔행사 등
본당 10년사도 발간
올해로 본당 설립 10주년을 맞은 서울대교구 석촌동본당 (주임=유봉준신부)은 20일 오전 11시 기념미사를 봉헌하는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미사후 이어진 기념식에서 유봉준신부는 기념사를 통해 석촌동본당의 오늘은 그간 자신을 아끼지 않고 하느님께 봉헌한 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치하하고 2000년 대희년을 준비하는 21세기 교회로서 지나온 과거로 그치지 않고 미래를 위한 기틀이 되길기원했다.
기념식에서는 석촌동본당의 역사를 담은 ?석촌동본당 10년사?가 봉헌됐으며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가 수여됐다.
또 기념식후 성당 1층에서는 사진전시회와 꽃꽂이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또 지하 강당에서는 본당신자와 인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수나누기 행사와 문화행사가 열려 본당 설립 10주년의 기쁨을 함꼐 나누기도 했다.
한편 이날 10주년 기념식을 가진 석촌동본당은 1988년 9월 9일 잠실본당과 가락동본당에서 분리돼 초대 주임 김승구신부가 첫 미사를 봉헌하며 출발했다.
지난 95년 김수환 추기경 주례로 성전 봉헌식을 가졌으며 현재 신자 수는 5900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