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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방학동본당(주임 정의덕 신부)은 4일부터 이틀간 성당 로비에서 본당 ME(대표 장주민 베드로ㆍ박청옥 발레리아 부부) 주최로 본당 성전 증ㆍ개축을 위한 대보름 맞이 농산물 판매 행사 를 펼쳤다. 한복 차림을 한 마천수(스테파노 59)ㆍ박태휘(리드비나 54)씨 부부 등 ME 부부들은 물론 정의덕 주임 신부까지 판매에 참여 성전 증ㆍ개축에 마음을 합쳤다. 이틀간에 걸쳐 판매된 우리 농산물은 호두(영동)와 대추(경산) 땅콩(논산) 오곡밥재료(원주) 고사리(남해) 등 8개 품목으로 이날 판매 수익금은 52만원이며 전액 성전 증ㆍ개축비용으로 쓰여진다. 본당은 이에 앞서 지난해 추석 때도 성전 증ㆍ개축 비용 마련을 위해 생과자 및 지역특산품 판매행사를 가져 106만원을 봉헌한 바 있다.
이힘기자 lensman@pbc.co.kr
사진=백영민 기자 heelen@